1. 묵상제목 : 고난과 성장
2. 찬송 :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3. 성경 : 베드로전서 4:1-2
[개역개정]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요절) 아멘
[표준새번역]
1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의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요절) 아멘
4. 묵상 :
거듭난 성도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난 성도라면 어떤 경우에도 고난을 통해 믿음의 성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고난이 우리 자신의 죄 때문은 아니기에 고난이 닥칠 때마다 스스로를 탓하기만 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내 삶에 고난이 올 수 있음을 받아들이면서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기 보다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겸손히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성장하는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베드로의 서신을 받은 성도들은 주로 이방인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믿은 후에 이전의 방탕한 삶을 청산했다 해도 여전히 타락한 문화의 유혹을 받기 쉬웠습니다. 오늘 우리도 동일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여전히 우리 안에 정욕을 따라 살려는 옛 모습들이 남아 있습니다. 음란과 정욕, 술취함과 방탕, 향락과 우상숭배, 자신만을 위한 삶 등 우리가 먹고 사는 모든 삶의 자리에서 예수 믿기 전과 후의 삶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잘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어려움이 연단이 되면 우리의 신앙은 한 단계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또 다른 축복의 통로임을 깨닫는 복된 하루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5. 기도 :
주님, 세상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6. 성찰 :
고난이 올 때 우리는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839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31(수)-이는 너희의 생명이니-331 1 | 운영자 | 2023-05-31 | 112 | |
838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30(화)-울타리-330 1 | 운영자 | 2023-05-30 | 104 | |
837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7(토)-꿈을 주심-329 1 | 운영자 | 2023-05-27 | 107 | |
836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6(금)-살리는 리더십-328 1 | 운영자 | 2023-05-26 | 102 | |
835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5(목)-살아남-327 1 | 운영자 | 2023-05-25 | 94 | |
834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4(수)-고난과 성장-326 1 | 운영자 | 2023-05-24 | 94 | |
833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3(화)-함께하시도다-325 1 | 운영자 | 2023-05-23 | 98 | |
832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0(토)-죽음에서 생명으로-324 1 | 운영자 | 2023-05-20 | 107 | |
831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9(금)-하늘의 복-323 1 | 운영자 | 2023-05-19 | 90 | |
830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8(목)-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322 1 | 운영자 | 2023-05-18 | 100 | |
829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7(수)-새 힘을 주시는 주님-321 1 | 운영자 | 2023-05-17 | 98 | |
828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6(화)-예수님의 가족-320 1 | 운영자 | 2023-05-16 | 105 | |
827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3(토)-용서의 하나님-319 1 | 운영자 | 2023-05-13 | 102 | |
826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2(금)-주님만 바라보라-318 1 | 운영자 | 2023-05-12 | 100 | |
825 | 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11(목)-믿음의 물맷돌-317 1 | 운영자 | 2023-05-11 | 9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