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묵상생활 Ⅳ-230520(토)-죽음에서 생명으로-324
2023-05-20 06:00:00
운영자
조회수   107

1. 묵상제목 : 죽음에서 생명으로

 

2. 찬송 :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3. 성경 : 에베소서 2:1-5

[개역개정]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요절) 아멘

 

[표준새번역]

1 여러분도 전에는 범죄와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그 때에 여러분은 범죄와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3 우리도 전에는 그들 가운데서 모두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바라는 대로 행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로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5 범죄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요절) 아멘

 

4. 묵상 :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알기 전 자신의 삶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살았으나 사실상 죽은 자바울은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보니 알았던 것입니다. 그 전의 삶이 죽음이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전엔 자신의 온전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았으나 그것은 다 자기 욕심이요 세상풍조였던 것입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참된 삶을 위해 산다고 생각했으나 돌아보면 죽음의 문화 속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적하는 불순종의 자녀들이었던 것입니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나의 필요, 나의 느낌, 나의 만족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 결과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어 죽은 자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의로운 백성이 되었고 순종하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새 생명을 얻었으니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이는 내가 의롭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나를 긍휼히 여기신 우리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자비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생명과 의는 선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삶은 받은 은혜에 믿음으로 화답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도 자기 자신을 자랑하지 말고 겸손하게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미워하기를 그치고, 원망하기를 그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살리는 생명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5. 기도 :

주님, 하나님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6. 성찰 :

나는 예수님의 긍휼로 구원받은 생명임을 기억하며 살고 있는가?

댓글

이성세 2023-05-20 06:20:43
주님 어제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회개합니다 주님 내일 예배자 간구합니다 주님 긍휼 히 여기소서 말씀 으로 믿음으로 사랑 으로 인도하옵소서 하나님의 뜻 은혜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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